제목 | 산학협력단,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 등 정부재정지원사업 연속 수주 쾌거 | ||||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7496 | 날짜 | 2022-04-01 |
첨부파일 |
|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 및 수요대응형기업애로해결사업 수주
우리대학 산학협력단(단장 박근)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가 지원하는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TMC)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되는 총 사업비 16.2억원, 정부지원사업비 연 3.6억원 지원 규모의 사업으로 각 대학이 보유한 지식재산권과 우수기술의 기술이전·창업 및 기술사업화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공공기술의 기업 활용 촉진과 실험실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박근 단장은 향후 서울과기대의 기술사업화와 실험실창업 활동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주관대학인 서울과기대를 중심으로 참여대학들과의 기술 융·복합 및 공유와 협력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업 참여 대학인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각 대학의 기술지주와 컨소시엄은 바이오·ICT 융복합기술 분야에서 각각 차별화되고 뛰어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서, 단독 대학 기술사업화의 한계성으로 거론되던 중·대형 기술이전 성과창출 및 대학 간 연합 기술지주회사 방식의 운영으로 실험실 창업과 일자리 창출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서울과기대는 각 대학별 특성을 반영한 기술사업화 고도화 프로그램, 전략기술 표준화 기반마련, 실험실 창업지원 등의 공동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과기대 산학협력단은 기술사업화의 전주기에 걸쳐 각 단계별로 기술의 고도화 및 실용화를 지원하기 위한 정부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지식재산 창출·활용지원사업(M모듈, 3+2년, 연 1억 지원 규모)을 수주, 특허 창출부터 기술이전·사업화까지 지식재산 창출·활용 활동 전반에 대한 종합지원을 통한 지식재산 경영 역량을 제고해 나갈 수 있는 재원을 확보한 바 있다.
또한, 기술사업화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2022년도 수요대응형기업애로해결사업에도 참여하게 됨으로써, 중소·중견 기업의 기술사업화 진성 수요를 발굴하고 이에 대응하는 우리대학 보유기술을 매칭하여 공공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러한 최근의 연이은 성과에 대해 박근 단장은 “기술사업화 정부지원사업의 수주는 서울과기대 연구자의 유망기술을 발굴하고 기술이전 및 창업 등의 기술사업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기반을 갖게 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라고 말하면서, “대학 보유자산의 활용화율을 제고하여 대학의 산학협력 거점으로 차별화·자립화된 기술사업화 모델을 정착시킬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