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정보공학과 김동호, 김민호, 김현석, 임성환 학생(Visual Computing Lab.팀)이 지난 7월 3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된 「CJ대한통운 미래기술 챌린지」 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좌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김동호, 김민호, 김현석, 임성환

 

 

 

 

올해로 3회째인 미래기술 챌린지는 역대 최대 규모인 271개팀 602명이 지원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본선에는 27 대 1의 경쟁률을 뚫은 10개팀이 진출했으며,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 연구진과 현장 전문가의 심사로 수상자가 가려졌다.

 

VCL팀은 여러 개의 상품이 담겨 있는 물류카트 이미지에서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상품을 인식하고 검수 과정을 효율화하는 '비전을 활용한 스마트 검수'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뛰어난 상품 인식 정확도로 예선 1위에 이어 본선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데이터 모수 부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가상의 데이터를 만들어 학습하는 데이터 증식 기술을 적절히 적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모델을 비교 검증한 점도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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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0918_0002453667&cID=13001&pID=13000

https://www.etnews.com/2023091800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