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전기정보공학과 김현 교수, '제33회 해동젊은공학인상(학계)' 수상자로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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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372 | 날짜 | 2023-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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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정보공학과 김현 교수가 제33회 해동젊은공학인상(학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해동상은 우리나라 전자공학 분야의 학문 및 기술발전을 위하여 크게 업적을 쌓은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1991년 설립된 해동과학문화재단에서 [대한전자공학회 해동상]을 제정한 이래 올해 33회 시상식을 맞이하였다. 대한전자공학회 해동상은 현재 학술상, 기술상, 젊은공학인상 3개 부문으로 구분하여 전자·정보통신 분야의 학문 및 기술업적이 탁월한 분들에게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본 상은 산학연 종사자들에게 자긍심을 높여 우리나라 관련 학문 및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김현 교수는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인공지능 반도체 설계 분야에서의 뛰어나고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다수의 국제 저널과 학술대회에 발표하여 상대적으로 피인용이 낮은 반도체 설계 분야에서 총 1,500회가 넘는 피인용을 기록하였으며, 이외에도 특허 28건, 수상실적 35건, 그리고 초청강연 31회 등의 다양한 업적을 성취하여 국내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mobile/edge형 인공지능 반도체 플랫폼 설계 분야에서 다수의 국가/민간 R&D 프로젝트의 책임을 맡아 사회적으로 큰 공헌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학술대회 조직위원과 저널 편집위원을 포함한 국내외 적극적인 학술활동을 통해 반도체 분야의 학문 발전과 국가 위상을 높였다고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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