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2025년 환경분야 특성화대학원(탈 플라스틱 분야)」 최종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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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54 | 날짜 | 2025-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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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재근 탈플라스틱 사업단장
- 5년간 총 45억 규모 초대형 첨단인재 양성 사업 수행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동환, 이하 서울과기대)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추진하는 「2025년 환경분야 특성화대학원 육성사업(탈 플라스틱 분야)」에서 전국 단위의 높은 경쟁률을 통과해 최종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서울과기대는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총 45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아 탈 플라스틱 분야 고급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
본 사업단에서는 CE:PLAHUB(플라스틱 전 주기 첨단분야 융합 허브) 모델을 기반으로, 플라스틱 전주기(플라스틱 감량 → 수거 → 선별 → 재활용 → 대체소재 → 위해성 평가 → 정책·AI)에 걸친 교육·연구를 수행한다.
서울과기대는 이번 최종 선정을 통해 기존의 ‘탈 플라스틱 특성화대학원(석·박사 연구 중심)’ 연장 사업을 이어가며, 국내 최고 수준의 탈 플라스틱 고급 인재 양성 체계를 확립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에는 플라스틱 감량, 수거·선별 기술, 대체소재 개발, AI 응용 등 플라스틱 전주기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참가 학생에게는 학업지원금(월 100만 원)과 연구활동비(학회 참가비, 논문 게재료)를 지원한다.
배재근 사업단장은 “이번 최종 선정과 12월 1일 협약 체결을 통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탈 플라스틱 분야 고급 인재 양성의 전국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며 “향후 5년간 45억 원 규모의 국가 지원을 기반으로 연구·교육·산학협력을 연계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플라스틱 분야에 관련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더 많은 연구와 전문지식을 쌓아 순환경제 분야를 선도하고자 하는 실험실과 대학원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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